[커피추천] 당 떨어질때 딱 좋은 베트남 아치커피, 코코넛 카푸치노 리뷰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집에서 혼자 컴퓨터앞에 앉아 작업을 하고 있자하니 괜시리 짜증나고, 당이 떨어져서 그런지 기운이 없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당이 떨어진다' 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최근 간간히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당충전 커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뜬금)

원래 별 계획없이 블로그를 쓰긴 하지만, 일하기싫어서 블로그 쓰는건 또 첨이네요ㅋㅋㅋ

급 소개드리는 저의 당충전 커피, 아치커피 코코넛 카푸치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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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치커피, 코코넛 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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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치커피를 처음 접하게 된건, 베트남 여행을 갔던 친구덕분이었어요.

베트남에서 코코넛커피를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드는 커피가 있어서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코코넛이 함유된 음식을 몇번 먹어보고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던지라 살짝 반신반의했지만,

막상 타먹어보고나서는 저의 페이보릿 커피(ㅋㅋㅋㅋㅋ)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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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아메리카노같은 쓴 커피보다는 라떼종류처럼 달달하고 맛있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이 커피가 제 입에 딱 맞았던거죠! 그래서 제 돈주고 한번 사먹고, 다 먹어갈때쯤 친구가 또 베트남에 다녀와서 요 커피를 사와서 요즘 맛있게 먹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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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커피는 이렇게 개별포장이 되어있고, 한상자에 12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상자는 이미 다 뜯어버려서 사진이 없는 점 양해를 구하면서.... 아치커피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ㅎㅎ

보시다시피 믹스커피형인데, 한국의 믹스커피보다는 꽤 많은 양이 들어있어요. 보통 믹스커피의 2~3배 정도 되는것같아요. 그래도 분말이 아주 고와서, 양은 많지만 물에는 잘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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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이 13인치이고, 크기 체감 해보시라고 사진 찍어 올립니다. 꽤 크고 넓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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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도 뭐라고 적혀있긴 한데, 한국어가 아니라서 알아보기는 힘듭니다....ㅎㅎ

갑자기 쓰게 된 글이라 제대로 된 설명을 가지고오지 못해서... 못먹는종류의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시려면 직접 검색을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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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커피를 한번 타봤어요. 언제 어디서나 먹어도 맛있는 아치커피....

저는 아치커피를 아이스로밖에 먹어보지 않았어요. (사실 친구가 아이스로 마시는게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따뜻하게 마셔도 맛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아이스를 사랑하기때문에 아이스로만 타마시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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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작은 팁을 드리자면, 아치커피가 양이 많다고 해서 물을 너무 많이 넣으시면 밍밍해집니다.

아이스로 드시고자 할때는 분말이 살짝 잠길정도로만 뜨거운 물을 부으시고 잘 저어주신 후에 얼음을 듬뿍 넣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밍밍하면 당 충전이 덜 되는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물 양의 조절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한번 실패해보시면 다음부터는 괜찮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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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더럽 주의....

이렇게 아치커피 한잔으로 떨어진 당도 충전하고, 칼로리도 채우고(!!!!)

한포 칼로리가 95.6kcal라고 하니, 칼로리를 생각해서라도 하루 한잔~두잔 정도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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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충전되었지만, 여전히 일은 하기 싫으네요^^

하지만 할 일은 해야하니, 여기까지만 적고 저는 일을 하러 가보겠습니다.

다음에도 일하기 싫어질때나, 추천드릴 것 있을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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